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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올해 12월까지 총 공공분양 1만 호를 공급하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뉴홈은 윤석열정부가 2027년까지 50만 가구 공급 목표를 위해 만들어진 새 브랜드입니다.
지난 6월 동작구 수방사 뉴홈 사전청약이 월간 조회수 5만을 넘기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수방사 사전청약은 당첨만 돼도 5억 원가량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명당 중의 명당자리였습니다.
무려 500대 1의 기록을 자랑했는데요 오늘은 이제 다가올 9월에는 어느 지역이 그 열기를 이어갈지
9월 뉴홈 사전청약 지역 알아보겠습니다.
9월 뉴홈 사전청약 지역 (나눔형)
지난 6월 수방사 열기에 이어 이번에는 어떤 지역이 나올지 한번 보겠습니다.
뉴홈 분양에는 3가지 유형으로 나뉘게 됩니다. 나눔형 선택형 일반형으로 나뉘게 됩니다.
- 나눔형: 뉴홈의 50만 호 중에서 25만 호를 차지합니다, 시세가의 70%로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1. 처음부터 분양을 합니다 : 공공임대주택은 기본적으로 '대여'입니다. 하지만 이 유형은 처음부터 분양을 하여 내 집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2. 의무거주기간 이후에 공공에 환매 가능 : 아무리 내 집이라고 해도 공공임대주택을 분양받으면 지켜야 할 의무거주기간 이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상이하며 이 기간이 지나게 되면 매도를 해도 자유입니다. 이로 인해서 시세차익을 노리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3. 처분손익 70% 귀속 : 수분양자 (최초 분양자)가 의무거주 기간 이후에 주택을 환매 시 처분손익의 70%는 수분양자가
30%는 공공으로 귀속됩니다.
뉴홈 9월 예정 나눔형 사전청약 지역입니다.
공통적으로 같은 소득과 자산 기준입니다.
- 청년유형 : 월소득 140% , 순자산 2.6억 원 이하, 부모 순자산 상위 10% ( 대략 9.7억 원 )
- 신혼부부 : 월소득 130% , 순자산 3.4억 원 이하
- 생애최초자 : 월소득 130% , 순자산 3.4억원 이하
주의해야 할 점은 청년들 같은 경우는 청년들의 부모들이 나서서 주택을 사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진짜 받아야 할 청년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부모의 순자산 제한이 있습니다.
9월에 나눔형 사전청약이 시작되는 곳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하남교산 (LH) 452호
안산장상 (LH) 439호
마곡 10-2(SH) 260호
9월 뉴홈 사전청약 지역 (선택형)
두 번째 선택형입니다.
- 선택형: 6년간 살아보고 집을 분양받을지 안 받을지 선택가능 합니다. 분양을 받게 되면 분양가는 최초 분양가와 6년이 지난 후 감정가의 평균입니다.
1. 저렴한 임대료로 6년 거주 후 분양 여부 선택 가능
2. 우선 거주 이후 내 집 마련의 선택권 부여
3. 최초 보다 3억이 오르고 분양을 받게 되면 1.5억 원을 저렴하게 구입 가능합니다.
반대로 하락했다면? 안사면 그만입니다.
9월 뉴홈 선택형에는 밑에와 같이 총 3가지가 있습니다.
구리갈매역세권 (LH) 300호
군포대야미 (LH) 340호
화성동탄 2 (LH) 500호
9월 뉴홈 사전청약 지역 (일반형)
마지막 세 번째 일반형입니다. 일반형은 말 그대로 공공임대주택의 평균적인 혜택입니다.
- 일반형:가장 기본적이며 시세가의 80% 로 분양 가능 하며 국민 모두가 이용 가능
1. 기본 시세가의 80%로 분양
2. 신혼부부, 생애 최초, 다자녀, 노부모, 추첨
9월 뉴홈 일반형에는 밑에와 같이 총 3가지가 있습니다.